10월 18~19일 오랜만에 50여년된 친구들과 순천을 다녀 왔습니다.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였는데 잘정리된 대중교통 노선과 특히 시설물중 정겨운 색상과 스토리가 있는듯한 버스정류장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보고 싶은곳이 있으면 도보로 걸으며 길을 묻곤 했는데 순천시민의 친절한 안내로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일행중에 웃장에서 하차하면서 그동안 구매한 물품이 든 비닐 봉투를 두고내려 해당 버스 회사 (동신버스)에
전화를 드렸더니 시간을 알려 주시면서 순천역 정류장에서 버스기사님께 물건을 받으라 하셔서 물건을 잘 받았습니다.
더 반가운건 물건을 두고 내린 버스였고 송광사에서 한시간여 앞좌석에 있다보니 타고 내리시는분의 안전을 챙기시는 기사님의 모습에
편안한 마음으로 버스밖 풍경을 즐기며 웃장까지 왔고, 내릴곳도 친절히 안내를 해 주신분이였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물건만 받아 이곳에 감사한 마을을 올림니다.
신속하게 처리를 해주신 동신버스회사 관계자와 7309번 기사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순천을
가꾸어 주시는 순천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