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면 신대지구는 신대중흥1단지가 입주 후 1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고,
길가의 가로수가 울창함을 드러내고 있고,
어리디어린 철쭉도 이제는 자리를 잡아 생태회랑로를 걸을때마다 싱그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시간만큼 시설물도 서서히 노후화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손길이 닿아야만 제 기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때로는 과감한 교체나 정비도 필요한 순간이 온 듯 합니다.
지난 6월부터는 주말에도 도로 볼라드를 철거하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지날때마다 설치 후 오랜시간이 흐르면서 녹슬고, 보호카바가 벗겨져 있고,
보행자 보호로 설치된 볼라드가 자전거나 유모차로 이동할때는 오히려 불편한 존재라는 생각만 했는데 전체적으로 볼라드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는 깔끔한 보도블럭으로 채우면서 도로 전경이 아주 보기 좋아졌습니다.
모든 일이 도로과 문강복팀장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합니다.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시민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진정한 분이시라 생각됩니다.
순천시에서 하는 작은 움직임일지라도 시민이 체감하는 것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려운 곳을 시원스래 긁어주는 효자손의 진면목을 실행에 옮기신 문강복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널목 대기시 그늘막설치 등 더 나은 신대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