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오전 10시에서 11시경 82번 운행하신 기사님 칭찬하고싶습니다.
제가 기사님 성함은 알아오지 못하구 70아 7110 적혀있는 것만 보았어요ㅠ
해당 버스는 운행간격이 긴편인데 지팡이 짚으신 할머니 한분이 멀리서 뛰어오시고 마침 청년 한분이 타시면서 조금 기다려
주실수 있으신지 기사님께 여쭙던데요.
기사님은 알았다고 하시고 창밖에 뛰어오시는 할머님을 향해서 천천히오셔요!! 하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다 감사하더라구요..
그냥 기다려만 주셔도 감사할텐데 할머니 마음도 편하게 해주신 기사님이 너무 따스하셨습니다. 그 기사분 정말 칭찬 많이 받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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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번외로 제가 요 한달새에 버스이용하면서 겪었던 좋지 않았던 일 두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일이랑 많이 비교되니 여기에 남겨볼게요.
첫번째, 오늘과 똑같은 경우였는데 할머니가 뛰어오셔서 늦게타시고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기사분이 얼른 타기나 하시라며 무안주셨던일.
두번째, 하차 정류장 안내 방송나와서 벨 눌렀는데 뒷문 안열어주고 출발한 기사님. 왜 안열어주시냐고 말하니 뒷문앞에 서있지
않아서 잘못누른거 아니냐며 되려 혼내심.뒷문 바로 뒤에 앉아있어서 정차후 일어나려고 한건데... 그리구 원래 정차후 일어나는걸
권장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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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주변으로 샜지만.. 좋지 않았던 기억을 남긴 다른 기사님도 있지만 오늘처럼 82번 기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