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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공연팀 안내 :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앙상블(밴드) “새바”
[새바] Cross over Ensemble SEBA
http://cafe.naver.com/ievent
http://www.rubato.co.kr/seba/seba_joy_high.wmv
“새바” 초청문의 : TEL 02-3775-3880 (KOREART Entertainment)
국내 유일의 크로스 오버 앙상블(밴드) “새바”
드디어
새바(Seba)의 첫 앨범 "SEBA vol. 1" 발매!! (Seoul Record)
새바 악보집 Vol. 3집 출판 (예솔 출판사)
크로스 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잠재운 Seba의 새로운 시대!!
클래식, 재즈로부터 록, 라틴에 이르는 Seba의 깊고 넓은 세계!!
섬세한 멜로디와 힘찬 리듬의 탁월한 접근과 심오한 공존!!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명반 Seba Vol.1 2006. 7. 18. Now Release
많은 팬들은 “새바”의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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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 오버앙상블 새바(Seba) 탄생 >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수준 높은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이 탄생했다.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은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시도되었던 바 있지만, 각 분야에서 인정받던 아티스트들이 모여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을 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바(Seba)의 첫 앨범 "SEBA vol. 1"이 바로 그것.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은 바로 클래식의 품위 있는 멜로디와 재즈의 다이나믹한 리듬감이 공존함에 있다. 여기에 밴드 특유의 매력 즉, 각 악기 사이에 주고 받는 절묘한 호흡이 곁들여 져 새바(Seba)의 음반은 더욱 빛을 발한다.
클래식 음반, 영화음악,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뮤지션 그들은, "때로는 정렬적으로, 때로는 기품 있게, 그러나 대중에게 친근하게"라는 그들의 모토만큼이나 기품 있으면서도 친숙한 음악을 추구한다.
‘마음을 가득 채운 청아한 기쁨'을 표현한 타이틀곡 'Joy', 다큐멘터리 영화 ‘녹색 발자국’(2001)을 위해 작곡된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 영화 런어웨이(1995)의 삽입곡인 'Lonely Love', 'Little Flag' 등의 자작곡과 John Coltrane의 'Equinox',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Wayne Shorter의 'The Three Marias',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음악 등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세련된 선율이 마음을 휘어잡으면서도, 다이나믹한 리듬감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개성이 없고 획일화 되어 가고 있다는 국내음악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새바(Seba)의 첫 앨범은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가능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밴드 새바(Seba) >
2006년 현재, 우리 음악계에는 다수의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근 몇 년 동안 이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바람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고, 단지 영화나 방송 화면, 카페의 배경음악 정도로만 취급 받던 과거와는 달리 '음악적인 대접'을 받고 있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다양한 음악적인 색깔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퓨전 뮤지션들 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색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각기 다른 다양함을 즐기는 것도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새로움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이렇다 할 크로스오버 앙상블팀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위에서 말했듯 많은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밴드는 찾아 보기 힘들었으며, 더욱이 대중의 뇌리에 남아 있는 밴드는 아예 없었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의 매력은 세련됨과 대중성의 공존이다. 안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이 둘의 공존이 단순한 끼워맞춤이 아닌, 세련된 조화로서 이루어 져야 한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밴드가 존재하기 힘들었던 이유도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난이성"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섬세한 멜로디와 박진감 있는 리듬감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는 뮤지션들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새바(Seba)는 쏟아져 나오는 많은 크로스오버 음악들 중 당신이 골라낼 만한 보석 중의 보석이다. 수많은 원석 중에서 가장 반짝이는 그 하나를 고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그것을 손에 넣었을 때에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희열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밴드라는 역사적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멜로디와 리듬의 세련된 조화 뿐 아니라 각 악기들 사이의 멋들어진 조화 또한 곁들어진,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매력이자 밴드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를 권하고 싶다.
< 클래식과 재즈의 아름다운 만남, 새바(Seba) >
클래식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 7명이 만나 폭넓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장르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팀 이름을 정했다. 바이올린 (김무권), 첼로 (최정욱), 피아노 (한정희), 베이스 (김영현), 드럼(한웅원) 플룻(허현주) 등 6인조 앙상블과, 작곡 및 음악감독(마도원)이 함께 하는 새바(Seba)는 이제 첫 앨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지만, 이미 2004년 7월에 탄생해 공연장과 문화축제부대 및 라이브 클럽을 번갈아 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연주는 무지개빛 스펙트럼 같은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의 출신이력처럼 클래식과 재즈 뮤지션이 만나 앙상블을 이루고 있으니 그들의 음악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향취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조화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첫 앨범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 세련된 품격과 대중성의 조화 >
"때로는 정렬적으로, 때로는 기품 있게, 그러나 대중에게 친근하게", 새바(Seba) 첫 앨범의 색깔은 바로 이것이다. 특히 클래식과 재즈라는 이름의 장르에서 느껴질 수 있는 대중들과의 보이지 않는 장르의 벽은 연주자 스스로에게 아쉬움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들은 음악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쉬우면서도 품격 있게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오버 앨범이라면 각 연주자의 실력만을 과신한 채, 과다하게 다양한 음악으로 스스로의 정체성 또한 모호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데, 새바(Seba)는 이런 점을 능숙하게 극복하고, 다양하면서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지 않는 음악적 중심을 잘 세우고 있다.
연주자 각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앨범의 수록곡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새바(Seba)를 구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의 화려한 프로필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들의 경력은 각기 개성 있고, 화려하다. 하지만 그런 면모들이 이 그룹에서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 안 연주 속에서 '중용'의 원칙을, '안정된 줄타기'를 잘 지켜 내고 있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 풍성한 구성의 앨범 >
* 타이틀곡 "Joy" 뮤직 비디오 : http://www.rubato.co.kr/seba/seba_joy_high.wmv
‘마음을 가득 채운 청아한 기쁨'을 표현한 앨범의 첫 곡인 'Joy'는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의 다이나믹한 연주들이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새바(Seba)의 변화무쌍한 연주실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곡이다.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은 2001년에 제작된 야생동물의 밀렵과 보호문제를 다룬 공미연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녹색 발자국’을 위해 작곡된 곡이기도 한데, 이 앨범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5곡의 모음곡형식(Bossa Nova, Waltz, Ballade, Newage, Fusion)으로 구성돼 청자들에게는 익숙한 멜로디지만, 새로운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또한 새바(Seba)에는 6명의 연주자 외에 마도원이라는 걸출한 음악감독이 존재하는데, 영화 런어웨이(1995)의 삽입곡인 그의 자작곡 'Lonely Love', 'Little Flag'은 6명의 멤버들의 살아있는 감성과 그들의 손끝을 통해서 열정적인 곡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등 각기 연주자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John Coltrane의 'Equinox',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Wayne Shorter의 'The Three Marias',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음악 등은 이들이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것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연주곡들인데, 많은 앨범들이 첫 데뷔작에서는 쉽고 편안한 리메이크 곡들이 많이 선보이는 것에 반해 이들은 이지리스닝한 연주곡들 보다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려낼 수 있는 선곡으로 품격 있는 크로스오버 앙상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의 마지막 곡인 'Du bist die ruh'은 첫 앨범을 마무리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곡으로, 앞의 곡들이 이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면 이 곡은 연주자들이 청자들에게 전하는 '평안한 마음'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연주곡으로 만들어졌으니 꼭 들어보길 권한다.
새바(Seba)의 음악에서는 클래식이냐 재즈냐 라는 장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사실 2006년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청자들 중에서 장르의 갑갑한 카테고리 안에서 칼로 잰 듯 규정 지어진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이들 또한 많지 않겠지만 말이다. 새바(Seba)의 음악에는 클래시컬함과 재지함, 거기에 펑키함과 월드뮤직으로서의 면모까지 곁들여 음악적인 경계를 허물고, 탄탄한 음악과 자랑할 만한 실력으로 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새바(Seba)가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들이 음악과 친근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당신은 박수와 함께 그들의 음악을 즐기는 자세 하나면 될 것이다.
“새바” 초청문의 : TEL 02-3775-3880 (KOREART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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