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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이 활짝피는 봄의 이렇게 아름다운 아카펠라 를 들을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중소도시에서는 들을수 없는 소리를 이곳 순천에서 들을수있다니...
합창단원 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주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소중한 분이 순천에오셔서 지휘함으로 합창단이 더 발전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소리의 빛깔이나 표현력이 더 좋아지고 지휘나 노래를 통하여 음악이 주는 느낌이 우리 가슴에 그대로 전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슬픔, 기쁨, 봄이 오는소리 ,새소리 등등....이모든게 도시 못지않는 환상적인 하모니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회를 많이 열어서 우리 순천시민들의 문화체험이 더욱더 많아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시립합창단 음악회라던지 다른 음악회도 홍보가 잘되지않아 음악관련업에 일하시는 분들만 전해 듣고 오시는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유명한분들이 오시면 광고가 되는데 지방공연은 광고가 미흡한것 같아 아쉽네요.
많은 문화체헙이 순천의 문화향상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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