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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광마을 사회복지사입니다.
5월 1일 오늘 오전 10시 30분 순천시립합창단 위문공연이 열렸습니다. 해년마다 찾아오셔서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아주 뜻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오늘하루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힘이되어주시고, 앞으로의 일정을 통해 지역사회 많은 이웃들이 함께 즐거움을 얻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해주신 단장님과 지휘자님과 단원들 그리고 행사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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