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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밤 "김동규님의 가을콘서트"를 관람할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밤이였네요~!!
김동규님의 음색은 거침없으시고 어찌나 매력적이시던지...
그 멋진 미소와 카리스마에... 반하여 버렸습니다!
오죽하면 함께 갔던 딸아이가 엄마가 변해 버렸다고 했을까요^^*
저도 푹 빠져버렸거니와,
아직 어린 초등1년 3년인 아이들도 좋아해서
지금껏 도레아도를 외치시던 김동규님의 음을 흥얼거린답니다.
그날의 행복함이 지금껏도 저의 주의를 맴돌아 주어서
미소가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김동규님의 공연을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 보면서
공연감상 후기를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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