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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순천, 5월의 훈훈한 봄밤에
귀여운 소년소녀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곳에
살고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너무 너무 인상적인 연주였습니다.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을
소년소녀들의 목소리로 듣게 되어
그 감동이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세계 음악 여행,
대관식 미사와는 대조적인 다이나믹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여러 나라 노래로 사로잡았네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찾아온 문화의 향연
정말 가슴 뿌듯했고요.
평생학습도시 순천의 문화수준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관계자님들, 합창단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년소녀합창단의 싱싱하고 풋풋한 모습
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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