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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창원 성산아트 홀 신년음악회로 진행됩니다
새바의 모닝 콘서트
Cross over Ensemble SEBA Morning Concert
우리나라에도 수준 높은 크로스오버 앙상블이 있다.
새바(Seba)의 첫 앨범 “SEBA vol. 1” 발매!!
복고와 모던함, 21세기 방식의 다이나믹한 조화!!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잠재운 Seba의 새로운 시대!!
클래식, 재즈로부터 록, 라틴에 이르는 Seba의 깊고 넓은 세계!!
섬세한 멜로디와 힘찬 리듬의 탁월한 접근과 심오한 공존!!
· 일 시 : 2007. 2. 6(화) 오전 11시
· 장 소 : 창원 성산아트 홀
· 주 최 : 창원 성산아트 홀
· Information : TEL 02-3775-3880
♦ Program
◉ Lieber Tango 리버 탱고
◉ Mission impossible 미션 임파서블
◉ Pink pander 핑크 팬더
◉ 옹달샘 변주곡
◉ La fiesta 축제
◉ Fly me to the moon (팝송)
◉ Aranjuez-spain 아랑훼즈 협주곡
※본 프로그램 “새바”에서 편곡하여 연주하며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Biography
< 크로스 오버 앙상블 새바(Seba) 탄생 >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수준 높은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이 탄생했다.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은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시도되었던 바 있지만, 각 분야에서 인정받던 아티스트들이 모여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을 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바(Seba)의 첫 앨범 “SEBA vol. 1”이 바로 그것.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은 바로 클래식의 품위 있는 멜로디와 재즈의 다이나믹한 리듬감이 공존함에 있다. 여기에 밴드 특유의 매력 즉, 각 악기 사이에 주고 받는 절묘한 호흡이 곁들여 져 새바(Seba)의 음반은 더욱 빛을 발한다.
클래식 음반, 영화음악,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뮤지션 그들은, “때로는 정렬적으로, 때로는 기품 있게, 그러나 대중에게 친근하게”라는 그들의 모토만큼이나 기품 있으면서도 친숙한 음악을 추구한다.
‘마음을 가득 채운 청아한 기쁨’을 표현한 타이틀곡 ‘Joy’, 다큐멘터리 영화 ‘녹색 발자국’(2001)을 위해 작곡된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 영화 런어웨이(1995)의 삽입곡인 ‘Lonely Love’, ‘Little Flag’ 등의 자작곡과 John Coltrane의 ‘Equinox’,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Wayne Shorter의 ‘The Three Marias’,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음악 등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세련된 선율이 마음을 휘어잡으면서도, 다이나믹한 리듬감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개성이 없고 획일화 되어 가고 있다는 국내음악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새바(Seba)의 첫 앨범은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가능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밴드 새바(Seba) >
2006년 현재, 우리 음악계에는 다수의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근 몇 년 동안 이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바람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고, 단지 영화나 방송 화면, 카페의 배경음악 정도로만 취급 받던 과거와는 달리 ‘음악적인 대접’을 받고 있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다양한 음악적인 색깔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퓨전 뮤지션들 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색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각기 다른 다양함을 즐기는 것도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새로움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이렇다 할 크로스오버 앙상블팀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위에서 말했듯 많은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밴드는 찾아 보기 힘들었으며, 더욱이 대중의 뇌리에 남아 있는 밴드는 아예 없었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의 매력은 세련됨과 대중성의 공존이다. 안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이 둘의 공존이 단순한 끼워맞춤이 아닌, 세련된 조화로서 이루어 져야 한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밴드가 존재하기 힘들었던 이유도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난이성”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섬세한 멜로디와 박진감 있는 리듬감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는 뮤지션들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새바(Seba)는 쏟아져 나오는 많은 크로스오버 음악들 중 당신이 골라낼 만한 보석 중의 보석이다. 수많은 원석 중에서 가장 반짝이는 그 하나를 고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그것을 손에 넣었을 때에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희열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밴드라는 역사적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멜로디와 리듬의 세련된 조화 뿐 아니라 각 악기들 사이의 멋들어진 조화 또한 곁들어진,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매력이자 밴드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를 권하고 싶다.
< 클래식과 재즈의 아름다운 만남, 새바(Seba) >
클래식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 7명이 만나 폭넓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장르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팀 이름을 정했다. 바이올린 (김무권), 첼로 (최정욱), 피아노 (한정희), 베이스 (김영현), 드럼(한웅원) 플룻(허현주) 등 6인조 앙상블과, 작곡 및 음악감독(마도원)이 함께 하는 새바(Seba)는 이제 첫 앨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지만, 이미 2004년 7월에 탄생해 공연장과 문화축제부대 및 라이브 클럽을 번갈아 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연주는 무지개빛 스펙트럼 같은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의 출신이력처럼 클래식과 재즈 뮤지션이 만나 앙상블을 이루고 있으니 그들의 음악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향취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조화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첫 앨범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주요활동 연혁
2004. 9. 콘서트 “Second Evolution Beyond Art” (라이브 클럽 피닉스)
2004. 10. 환경콘서트 (롯데백화점 야외공연장)
2004. 12. 콘서트 “SEBA in Latin Flavor” (금호아트홀)
2005. 1. EBS 스페이스 공감 콘서트 및 녹화 (EBS Space)
2005. 4. 컨템포러리 뮤직페스티발 참가
2005. 6 재즈 라이브 클럽 ‘에반스’ 초청공연
2005. 9. 정오의 예술무대(정동극장)
2005. 10.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콘서트(수영만 요트경기장)
2005. 10. KBS DMB 공연 녹화(클럽 천년동안도)
2005. 11 가을 크로스오버 음악회(정동극장)
2005. 12 콘서트 “SEBA ON THE BEATs!”(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2005. 5 재즈클럽 ‘천년동안도’ 출연
2006. 5. 최병성 회화전 Opening performance (토포하우스)
2006. 6. 주먹밥콘서트 (성공회대성당)
2006. 6. 사운드데이 (Club Evans)
2006. 7. 앨범발매 쇼케이스 및 기념 콘서트 (강남 LIG아트 홀)
2006. 7. 첫 앨범 “Seba vol.1” 발매
2006. 9.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참가
2006. 9. MBC FM 이문세의 좋은아침 –새바의 아침음악회
2006. 10 새바의 포엠 콘서트 (파주:해이리 예술마을)
2006. 10. 춘천국제 인형극제 축제무대 초청 공연
2006. 11 Wave TV 뮤직다큐 - Wave Today “새바” 편 방송
2006. 11. 송년 콘서트
2006. 12 의정부 시립 합창단 정기 연주회 초청 공연
2007. 2. 6 신년 모닝콘서트 (주최 : 창원성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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