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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연주회를 R 석을 구해서 여러명 단체로 관람하였습니다.
공연문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이용하는데, 보통은 중고생들 소란으로 짜증만 나서 되도록이면 덜이용할려고 합니다만 이번에는 중고생문제가 아니더군요.
이번에 입석표를 판매하셨는지요?
그런말이 있고 2층에는 맨뒷쪽으로 많은 사람이 있드니만,
그것까지 좋습니다.
좋은 공연을 함께하자는 취지는,
그런데
제 옆족으로 11명정도가 통로에 앉았습니다. 3층이용석을 구입했다더군요. 우린 5만원이나 내고있고 누군(3만원? )좌석군으로 2층에서 관람합니까?
이게 무슨 무료공연도 아니고,그와중에 "열정"연주중에는 옆 여대생이 핸드폰으로 아예 게임까지 하더군요.
정말 미치겠어 꾹 찔렀더니 나가버리더라구요.
그 좋아하는 열정을 놓치고, 나오는 길에 얼마나 화가나던지 관람예절같은걸 먼저 공지해주시던지요. 오늘은 없더군요.
서민들은,1,2만원차이도 많이 생각하고 구입하는데,
누구하나 안내하는 관리자분도 안계시고.
지난번 서혜경씨 공연보다 더 불편하고 속상한기분입니다.
공연장안에는 아예 휴대폰을 차단시켜 불통구역으로 하면 안될까요?..... 중고생들 관람예절도 바뀔겸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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