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보도자료

보도자료 조회
순천시,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 실시
담당부서친환경농축산과 작성일2018-03-13 조회수383
순천시,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 실시
- 60년 전통의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 -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3월 12일 해룡면 신대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는 해룡면 신성마을 백인기씨(51세)의 0.3ha 논에 포트 육묘·이앙 방식으로 병해충과 기온변화에 대응하고,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유용 미생물을 투입하여 지력증진과 염류장해 개선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한다.

순천지역 벼 조기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씨가 최초로 재배하여 60년 동안 전통을 이어왔으며,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조기재배 단지 130ha를 조성하여 조기햅쌀 약 720여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조기재배로 수확한 벼는 추석 차례 상에 올리기 위해 정성을 담아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품종일원화, 공동육묘와 미생물 투입으로 고품질 조기햅쌀을 생산하여, 지난해는 출시 5일 만에 품절되어 소비자가 인정하는 밥 맛 좋은 조기햅쌀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결과보기

콘텐츠 담당부서 :
농촌진흥과
전화 :/
061-749-3480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