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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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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순천시연합회 다시 날다.
담당부서농촌지원과 작성일2017-09-06 조회수495
- 2017 생활개선회원 농롱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돼 -

순천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원에서 ‘農업을 哢하고 순천의 籠에 담다’라는 주제로 ‘2017 생활개선회원 농롱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 순천시연합회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농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즐기면서 아시아생태문화중심 순천의 큰 바구니에 담을 미래농업의 역군으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꿈이 있는 농촌,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를 다짐하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위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회원 작품 전시 등을 위해 최경희 회장을 비롯한 500여 회원들이 함께 준비했고, 난타 동아리의 식전공연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활동기록을 영상으로 돌아보고, 취미공예품 80여점, 농산물과 농가공품, 전통음식 등 100여점을 전시하여 농사 외에 취미활동에서도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체육행사와 읍면별 장기자랑은 회원간의 친밀감과 연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유관기관 및 단체 47개소의 격려와 후원으로 준비한 300여점의 푸짐한 상품, 회원가정에서 생산한 재료와 음식연구회원의 솜씨를 입힌 간식 그리고 참가기념품까지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소통과 나눔, 화합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1958년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시작된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1994년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국생활개선 순천시연합회가 출범하여 지금은 순천을 대표하는 여성단체가 되었으며, 섬세한 직관과 부지런한 노력으로 변화와 진보를 거듭하는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 김점태 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의 새로운 바람을 주도하는 농업 CEO이자 전통 지식과 솜씨를 계승하는 지도자, 농업 6차산업의 선도자로도 기대되는 순천시생활개선회의 단합된 노력으로 이루어진 만큼, 순천 농업의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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