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중요시 생각했던 자녀 양육법은 이것!
스티브 잡스의 아빠는 아들이 전자회로에 관심을 보이자 아들과 함께 중고부품상을 돌아다니며 라디오, 전축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을 구해주었다. 또 이웃 엔지니어에게 스티브 잡스를 보내 마이크와 스피커의 작동 원리를 배우게 했으며, 나사의
대형컴퓨터를 보여주었다. 문제에 해답을 주기보다는 과정을 제시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발견하도록 지도한 것이다. 이처럼 아이의
호기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 아이와 함께 교육 방송을 시청하고,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하자. 가능하다면 그 주제에
맞는 어린이용 그림책들을 보여주자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아이에게도 큰 도전이지만, 부모가 이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에 도전한다. 아이가
처음부터 배우는 것에 스스로 즐거움을 가질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적절한 칭찬과 격려를 하면 아이는 배우는 것을
즐거워하고, 본능처럼 솟구치는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어 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는 아이의 신호를 제대로 알아듣고
만족스러운 답을 해줘야 한다.
첫째, 생활도구와 기계의 편리성을 찾아보자
아이가 직접 탐색하고 활용해볼 수 있는 간단한 도구나 기계를 제공하고 관련된 책 등의 자료를 준비한다. 부모는 각종 도구와
기계의 어떤 점이 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안내한다.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숟가락, 포크, 가위 등과
같은 간단한 도구를 자세히 탐색하면서 도구가 주는 편리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아이가 카메라와 같은 기계를 직접
다루어보도록 하며, 기계가 주는 편리함을 알아보도록 하자.
둘째, 도구를 이용하여 문제해결하자
아이가 생활 속에서 도구와 기계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지렛대나 도르래 같은 간단한 도구를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격려하자. 블록으로 경사로를 만들고, 잘 굴러갈 수 있는 물체와 잘 굴러가지 않는 물체를 제공하여 아이가
어떤 물체가 잘 굴러갈지 예측하고 실험하도록 한다. 믹서, 사진기, 청소기와 같은 도구나 기계가 필요한 여러 상황을 소개하고,
각 상황에서 필요한 도구와 기계를 제공하여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셋째, 첨단기계의 부작용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자
컴퓨터,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과 같은 디지털미디어를 알아보고, 미디어가 우리 생활에 주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가까운 곳에 미디어 센터가 있을 경우 직접 방문하여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넷째, 물체와 물질의 패턴을 파악하자
아이에게 친숙한 공, 장난감 자동차, 원기둥형 실패와 같이 움직이는 물체들과 물감, 밀가루, 모래 등의 물질을 제공한다.
큰 아이들에게는 구슬, 팽이, 바퀴, 여러 종류의 흙과 분말과 같은 좀 더 다양한 사물을 제공하여 오감각을 통해 그 패턴을
파악하도록 하자. 가능하면 아이가 물체의 움직임을 시도해볼 수 있으면서 즉각적으로 물체의 반응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물체의 움직임을 알아보도록 하자.
다섯째, 호기심을 확장하기 위하여 탐구기술을 활용하자
아이가 호기심을 갖는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조사하고, 실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확대경과 실험
도구들을 주자. 아이에게 화장지나 신문지를 물에 넣으면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해보도록 한 후 실제로 물에 넣어 관찰해보자.
종이가 물속에서 걸쭉해지는 것을 손으로 만져보고, 공처럼 뭉쳐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시켜보자. 물속에 종이를 넣어 종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탐색한 후 밀가루나 녹말가루, 분말 물감 등을 넣어 다시 변화 과정을 탐색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