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업 장군 초상(林慶業 將軍 肖像畵) 조선 / 가로 61cm, 세로 1296cm
조선 후기 명장이자 호랑이 장군으로 불렸던 임경업(1597~1646)의 초상화이다. 1626년 낙안군수로 있으면서 3년에 걸쳐 낙안읍성을 지금과 같은 석성으로 중수하였다. 현재 낙안에는 장군의 공덕을 기리는 비각과 사당이 있으며 마을 수호신으로 추앙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