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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人(in)스토리] 고향의 봄을 그리워하며..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작성자백승아 작성일2023-09-01 조회수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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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SUNCHEON 고향사랑기부 순천하세요! 순천人(in) 스토리 (feat. 고향사랑 기부금이 이렇게 쓰일 수 있다구...?) #5. 고향의 봄을 그리워 하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검색창에 고향사랑e음을 검색해보세요

 

고향의 봄을 그리워 하며 내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동요 고향의 봄, 작사 이원수, 작곡 홍난파- 오늘은 순천에서 어린시설을 보냈던 고향의 봄을 그리워 하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사연입니다. 저는 순천에서 어린 시절 가난한 농민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탓에 일반계고에는 진학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상경의 길을 택해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주경야독으로 공부했습니다. 훗날 성공하게 된다면,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니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저의 마음을 고향 순천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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