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신청사가 준공되면 시민들을 포함하여 타도시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새로 지어지는 청사에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이나 사진(관), 기념품점 등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느 도청에는 로비에 방문객들이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을 찍고 그 자리에서 인쇄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지차체 건물에는 로비에 북카페가 있어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으며 시민이 그곳을 약속 장소로도 활용 하는 사례도 보았습니다.

순천에는 국가정원도 있고, 순천만 갈대밭과 유네스코 사찰, 낙안읍성 등을 비롯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순천의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순천의 방문을 기념하고 추억으로 간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또는 장치)이 있었으면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있는 AR체험관과 같이 재미와 홍보를 겸한 프로그램을 로비에 마련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순천시청은 순천시민이 지낼 수 있는 순천의 집이며 동시에 순천시를 대표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천의 시민 뿐만 아니라 천만 관광객의 도시, 순천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가진 시청이 되면 좋겠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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