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건립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순천시청 - 원도심 활성화 - 주민활용 편이 제공 등의 관점에서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제출합니다.
순천시 원도심의 지하도가 있으나 활성화가 참 어렵습니다.
원도심이 예전같지 않은 현실도 있지만,
순천시민의 지하도 이용이 대 도시처럼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를 연계하여
순천시청 신축과 함께 다음과 같이 설계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1.순천의 유일한 지하도를 [순천의료원-남교오거리-순천시청-순천시청
별관] 까지 연장한다.
2.모든
차량은 지하도를 통해 이동 및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순천시청 부지의 지하 1층/2층은 주차공간으로 적극 활용
3.지하도위의 지상부는 차량접근을 막고 현재 지하도에
입주한 업체를 지상으로 올려준다.
4.
순천시청 신축 부지의 지상부는 공원 및 시민 편의 시설위주로 만든다.
다시정리하면, 순천의료원~순천시청 인근으로 차량으로 접근하는 모든
방문은
지하도를 통해 접근 및 주차 하고
지상의 다양한 시설(재래시장, 상가, 문화시설, 순천시청, 공원 등)를 보다 편하고 품격있게
이용하게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결과적으로
-원도심 지상은 차량없는 거리가 되어 전혀 새로운 도시의 이미지로
탈바꿈됩니다.
-이에 곳곳에 자전거 및
퀵보드를 편하게 사용할수있도록 친환경적인 시설을 설치합니다.
-도시숲을 조성할수있습니다. 문화의 거리를 확장해 낼수있습니다.
-분수대, 길거리 공연, 퍼레이드, 마켓
유치가 용이해집니다.
-자연과 생태가
쉼쉬는 순천의 이미지와도 부합합니다.
상상해보십시요.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주민과 호흡하는 새로운 순천시청의 바람직한 모습,
이러한 SOC로 가능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