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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5년부터 행복반상회 운영
-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활성화 -
순천시는 올해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다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반상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반상회는 바쁜 일상속에서 서로가 잠깐의 틈을 내어 주민 간 일상의 대화를 하고, 이웃의 어려운곳에 손을 내밀어 주며, 마을발전방안을 공감하는 자리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서 읍면동별로 매월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순천시 향동에서 행복반상회가 처음으로 열렸으며, 순천시 관계자는 행복반상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 담소와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숙원 사업도 건의하는 등 앞으로 주민공동 협의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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