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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만에서 근무하시는 김익기 선생님을 칭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기도 양주시 주민입니다. 사무실 직원들과 업무관련 워크샵 1박2일 일정 중 순천만을 잠시들르기 위해 지난 금요일 5월 30(토) 오전 9시경 순천만을 방문하였습니다. 총 8염이 갔는데요, 워낙 햇볕이 따갑고 그늘이 하나도 없어 사실 차 안에서 순천만을 한바퀴 돌것이냐 그냥 갈것이냐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후 일정으로 직원 (여직원) 모두 정장 차림에 곱게 꽃단장을 하고 잇었으니 땀이 나면 안될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가보자 하고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강렬한 햇빛을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아, 우산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직원1명과 함께 기념품 샆에 갔는데 우산을 살수가 없었습니다. 모자가 있다 하는데, 잠시쓰려고 사기엔 너무 비쌌구요... 어쩔수 없이 기념품 샾을 나와서 어디서 빌릴 수 없나....하며 두리번 거리는 찰나에 관리직원 분 같았는데 한 남성 선생님이 지나쳐 가셨고... 혹시 우산 빌릴 곳 있을까요?. .. 너무 더워서,,, 기대없이 웃으며 가볍게 그냥 물어봤는데,,,, 잠시 기다리라며 본인이 갖어다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요?!! 너무 기쁘고 감사한 나머지 꽤꼬리 환오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만큼 더웠으니까요..ㅋ 잠시후 우산 2개를 들고 오셨습니다... !! 다쓰고 기념품 샾에 다시 갖다놓을께요 했더니, 괜찮다 내 차에서 꺼내온것이라며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던지요.. 순간 이름표를 봤는데, 김익기 라고 이름표를 달고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서 양주로 다시 복귀하면 게시판에 칭찬글 남기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쑥쑤러워 하셨습니다.
덕분에 순천만 한바퀴 돌며 직원들고 너무 좋은 추억 곱게 담고왔습니다. 순천에 대한 따뜻한 추억도 품고 왔습니다.
사실 제 고향은 순천시 낙안 입니다.... 고등학교 이후 순천을 떠나 타지에 거하는데 그사이 순천이 많이 발전하고 유명 해졌구요..
김익기 선생님 덕분에 함께 온 직원들에게 괜스리 어깨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순천인심 이런곳이야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산은 소장하려고 제가 하나 챙기고 하나는 사무실 법인 차안에 두었답니다. ㅎㅎ
오늘도 땡볕에서 수고하시는 순천만 직원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성함이 김익기가 아닌 김인기?.. 이시라면.. 살짝헷갈려서요..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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