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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화) 18:25에 조례시영아파트 앞에서 100번 버스(70아 7058) 승차했습니다. 날도 더워 얼굴에 인상쓰는 일이 많은 요즘, 100번 버스 기사님은 한 분 한 분에게 눈을 맞추며 인사해주셨습니다. 제가 먼저 인사하더라도 대꾸 안하는 기사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기사님은 어르신들이 타시면, 안전하게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어린 학생들이 타도 존대해주셨습니다. 매 정거장에서 승차 고객뿐 아니라, 하차 고객들에게도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시는데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면서 절로 얼굴에 미소가 걸렸습니다. 제가...이런 게시판에 글쓰는 거 귀찮아하는데... 이 분은 꼭 칭찬드리고 싶어 내리면서 차 번호도 적어뒀네요. 기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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