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조회
순천 신대 도서관과 사서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조기쁨 작성일2024-02-29 조회수574
작성자조기쁨
작성일2024-02-29
조회수574

제게 신대 도서관은 숨이 트이는 도서관입니다.

이전에는 도서관은 그저 책을 빌리고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일 뿐이었습니다. 그외에 이미지는 조금 딱딱하고 숨이 막히는 곳이기도 했습키다.

 

그런데 신대 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저의 생각을 확 바꿔줬습니다.

 

신대 도서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특히 신대 도서관에 배치된 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

탁센에서 발행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큰 책이 있다는 게 놀라움이었습니다. 

큰 책으로 예술 작품을 보니 책에 담긴 그림이지만 전시회를 다녀온 경험과 흡사했습니다. 오히려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올 때마다 그림을 보는데 매번 다른 감상이 느껴집니다. 또 이렇게 가까이서 그림을 접하니 작품의 예술가에 대해 궁금해 집에 가서 공부도 해봤습니다. 역시 경험을 통해 접해봐야 관심이 생기고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문화 예술 교육 인프라가 쏠려 있는 터라 지방에 살면서 그런 부분에 결핍이 상당했는데 신대 도서관의 아트북 코너를 통해 너무나도 충족됩니다.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해외 도서관들보다 더 좋네요..

 

이렇게 구하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아트책들이 많이 구비된 공간이 있는 게 너무 행복하네요.

 

신대 도서관을 만들어준 순천시와

신대 도서관에 귀한 책들을 골라주신 사서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