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일대학교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지난 9월 2일 토요일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재능나눔봉사활동 단체주관하는 봉사활동을 자녀가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어르신 집안 서랍정리를 할 봉사자를 뽑는다고 안내했다고 하는데 실제 갔었을 때는 서랍정리등 집안 정리는 하지
않고 갑자기 페인트 칠을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페인트 칠을 하려면 미리 버릴만한 안좋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갑자기 말해서 옷을 다버렸습니다.(사진참고)
다른 분들은 페인트 칠한 것을 알고 있어서 옷을 준비했는데 아끼는 바지에 페인트를 뭍혀 좋은 바지를 버려야 했습니다.
이걸 나중에 안 학교 교수님도 봉사 단체에 항의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옷 대신 비옷을 입고 해라고 했다는데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10시~2시까지 우비를 입고 야외에서 페인트 칠이 말이 됩니까?
그리고 1시 30분~늦여도 2시까지 봉사활동을 한다고 사전 안내했는데 다른 제일대학교 학생들이 늦게 끝나게 되어 기다리면서
3시쯤 출발했다고 하니 이것도 얼마나 무책임 합니까?
추가로 그날 아이 친구가 여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야하는데 제시간에 붕사활동 장소에서 출발하지 못해 결혼식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다시는 이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무슨 일용직 마냥 배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당장 필요한데 즉흥적으로 투입하는 무책임한 행동은 다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재능나눔봉사활동 단체는 학생들를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